세번째 귀환 '쇼맨' 개막…국립정동극장 마지막 시즌
조연경 기자 2025. 7. 27. 20:17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무대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국립정동극장의 대표 레퍼토리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이하 '쇼맨')가 지난 11일 세번째 시즌이자 국립정동극장에서의 마지막 시즌 막을 올리고 공연 중이다.
'쇼맨'은 사회와 이데올로기 속에서 주체성을 잃어버린 인간의 삶과 그 회복 과정을 그린 블랙코미디. 마트에서 일하는 냉소적인 속물 청년 수아는 우연히 과거 어느 독재자의 대역배우였다는 괴짜 노인 네불라를 만나고, 접점 없는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은 각자의 삶과 시대를 되돌아보는 여정으로 이어진다.
섬세한 이야기와 독창적인 무대로 초연부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쇼맨'은 다수의 수상 경력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아 웰메이드 한국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레드북' 등 K-뮤지컬 대표 창작진으로 손꼽히는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 박소영 연출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번 시즌에서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초연과 재연을 함께한 배우들이 다시 한번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네불라 역의 윤나무 신성민 강기둥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 넣고 있으며, 수아 역의 정운선과 박란주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안창용 장민수 김연진 남궁혜인 김대웅 장두환 전성혜 염희진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완성도를 더한다.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이사는 “국립정동극장의 대표 레퍼토리 뮤지컬 '쇼맨'이 이번 시즌에도 관객들의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 초연과 재연에 이어 한층 깊어진 작품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초연과 재연의 감동을 다시 선사할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은 내달 31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이사는 “국립정동극장의 대표 레퍼토리 뮤지컬 '쇼맨'이 이번 시즌에도 관객들의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 초연과 재연에 이어 한층 깊어진 작품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초연과 재연의 감동을 다시 선사할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은 내달 31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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