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충장축제 D-80’…동구, 공연단체 등 모집
‘특별 결혼식’ 2쌍 내달 10일까지 접수
축제 10월15-19일 ‘추억의 동화’ 주제

27일 동구에 따르면 지역 공연 예술단체와 부스 및 푸드트럭, DJ 등에 참여할 개인·단체의 신청을 2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받는다.
지역 공연 예술단체는 충장축제를 춤과 노래 등을 통해 신명나는 ‘놀자판’으로 만들어 줄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축제 기간 충장우체국과 예술의 거리, 충장로4가와 지하상가 소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소재를 둔 단체 및 개인이며 규모는 60개 내외로 예정됐다.
장르는 음악·퍼포먼스·마술 등 무관하며 공연은 15-40분 내외로 구성할 수 있어야 하고 소정의 공연비가 지급된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갈 전시·체험·홍보 부스와 푸드트럭 부분의 모집 요건은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단체·기관이다.
모집 규모는 전시·체험·홍보 부스는 60동 내외, 푸드트럭은 10대 안팎이다.
닷새간의 축제 중 사흘째인 10월17일 금남로 거리 전체를 추억의 음악으로 물들일 DJ팀은 전국에서 6팀을 선발한다.
특히 모집자와 함께 펼쳐질 올해의 충장발광 나이트는 축제 주제인 ‘추억의 동화’에 맞춰 가면무도회 형식으로 진행돼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D-80 프로그램 모집공고는 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www.donggu.kr)과 충장축제 누리집(recollection.kr) 참여 신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와 별도로 동구는 축제 기간 충장로 혼수의 거리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전국의 커플 2쌍에 대해서도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축제 주제인 추억의 동화 주제에 걸맞게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각도에서 준비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올가을 금남로를 추억과 열정으로 채워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오는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충장로·금남로·예술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안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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