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4골 폭죽…반등 교두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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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마침내 반등에 성공했다.
부산은 지난 26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의 K리그2 시즌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린 빌레로와 1골 1도움을 기록한 백가온의 활약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부산은 무더위를 날린 시원한 4골을 터뜨려 최근 3경기 연속 무득점의 골 가뭄에서 탈출했고, 지난 5월 4일 충남 아산을 2-0으로 꺾은 뒤 두 달여 만에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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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마침내 반등에 성공했다. 4경기 만에 골 침묵을 깼고, 6경기 만에 승리를 올렸다.

부산은 지난 26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의 K리그2 시즌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린 빌레로와 1골 1도움을 기록한 백가온의 활약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부산은 6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고 1부리그 승격을 위한 순위 경쟁에 다시 힘을 내게 됐다.
부산은 무더위를 날린 시원한 4골을 터뜨려 최근 3경기 연속 무득점의 골 가뭄에서 탈출했고, 지난 5월 4일 충남 아산을 2-0으로 꺾은 뒤 두 달여 만에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아울러 순위 경쟁을 벌이는 부천을 상대로 올 시즌 두 번 모두 승리하는 기쁨도 맛봤다. 부산은 시즌 9승 7무 6패(승점 34)로 5위를 지켰다.
부산은 전반 27분 페신이 부천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감각적인 슛으로 선취골을 뽑았다. 페신의 시즌 9호 골. 하지만 후반 5분 부천 김동현에게 1-1 동점골을 내줬다.
부산은 살린 것은 빌레로였다. 후반 13분 부천 미드필드 진영 왼쪽에서 공을 잡은 빌레로는 골문 앞까지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2-1을 만들었다. 부천은 다시 동점을 만들기 위해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부산 골키퍼 구상민이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로 막아냈다.
부천의 파상 공세를 견디던 부산은 후반 31분 역습에 나서 페신의 슛이 부천 골대를 맞고 나오자 백가온이 침착하게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백가온의 시즌 3호 골. 이어 후반 추가 시간에 백가온의 패스를 받은 빌레로가 마무리에 성공해 부산은 4-1로 달아났다. 지난 5월 31일 서울 이랜드 전 이후 골 맛을 못 봤던 빌레로는 2골을 몰아넣으며 팀 부활의 선봉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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