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아티스틱 정은채, 오뚜기 같이 연기 이어갔다…쇼트 프로그램 마무리

이형주 기자 2025. 7. 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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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정은채는 27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프리 쇼트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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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프리 쇼트 프로그램에서 정은채(경기 금곡고)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

'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

[STN뉴스] 이형주 기자┃정은채(경기 금곡고)가 자신의 연기를 보여주고 무대를 내려왔다.

정은채는 27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프리 쇼트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번 대회 정은채는 주니어 프리에서 3명의 일본 선수, 3명의 대만 선수, 1명의 인도 선수 총 8명과 메달 경쟁을 벌인다.

주니어 프리는 양쪽에 바퀴가 2개씩 달린 쿼드를 신고 점프, 스핀, 스텝, 안무를 포함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경기다. 쇼트 프로그램, 롱 프로그램이라고 해 두 번의 연기를 펼치고,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정은채는 토미 트로핏(Tommee Profitt)의 될거야(I'll Be)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점프, 착지, 스핀 모두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점프 동작 중 넘어지는 모습이 나오며 감점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은채는 굴하지 않고 연기를 이어갔다. 퍼포먼스와 함께 나오는 음악처럼 자신이 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무사히 연기를 마친 정은채는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은채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가 확정된 뒤 발표되는 순번에 따라 오는 29일 오전 롱 프로그램을 치른다. 이후 점수를 합산해 메달에 도전한다.

27일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프리 쇼트 프로그램에서 정은채(경기 금곡고)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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