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삼겹살 논란 이후… 울릉군, 모든 업소 특별 위생점검

허영국기자 2025. 7. 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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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 친절교육·행정지도
울릉군이 최근 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산된 비계 삼겹살 논란과 관련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식당 등 모든 업소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벌인다.

최근 군을 방문한 한 관광객(유튜버)이 A식당에서 주문한 메뉴와 다른 부위의 돼지고기를 제공한 것,과 B호텔 투숙 중에 발생한 에어컨 고장 등에 대한 서비스 미비와 관련한 내용이 온라인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울릉군은 군수를 비롯한 담당 공무원이 업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벌이고, 업주들에게 친절교육과 행정지도를 벌이고 있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적정한 영업정지 등 행정지도 처분에 나섰고, 이번 논란과 별개로 오징어축제 등 각종 지역축제를 앞두고 특별위생점검을 시작하고, 모든 식품·공중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과 친절교육 등을 집중 시작 했다.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신고 창구 일원화 및'울릉도 안심 콜센터(가칭)'운영 △물가 동향 상시 모니터링 및 불법 영업 행위 점검 강화를 통한 상거래 질서 확립 과 모니터링 강화 △착한가격업소 외 숨겨진 맛집, 친절하고 깨끗한 숙소 등을 발굴·홍보하는 '울릉 안심관광 가이드북' 제작을 추진하는 등 '착한울릉 에메랄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우수 업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와 인증 제도를 운영해 자발적 개선을 유도하고,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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