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네스 팰트로가 왜? 콜드플레이 '불륜 스캔들' 그 회사의 기막힌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전세계 인터넷을 들썩였던 '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 사건'에 의외의 등장인물이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해당 사건 당사자들이 소속됐던 회사인 '아스트로노머'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귀네스 팰트로를 홍보 모델이자 임시 대변인으로 발탁했다.
팰트로가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이자 프론트맨인 크리스 마틴의 전부인이라는 점에서 아스트로노머의 '임시 대변인' 인선이 탁월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최근 전세계 인터넷을 들썩였던 '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 사건'에 의외의 등장인물이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해당 사건 당사자들이 소속됐던 회사인 '아스트로노머'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귀네스 팰트로를 홍보 모델이자 임시 대변인으로 발탁했다. 귀네스 팰트로는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의 전 부인이다.
![온라인서 화제가 되고 있는 콜드플레이 공연 전광판 영상. [사진=틱톡 @instaagraace 계정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inews24/20250727181806093laof.jpg)
이 회사는 귀네스 팰트로가 '임시 대변인' 역할로 출연한 동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이 동영상에서 팰트로는 "아스트로노머의 임직원 300명을 대신해 말할 수 있도록 아주 짧은 기간 채용됐다"며 "아스트로노머에 최근 며칠 동안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회사에서 저보고 가장 공통적인 질문에 답변해 달라고 한다"고 운을 뗐다.
동영상은 '세상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이라며 이 회사를 둘러싼 소동의 자초지종을 질문하지만, 팰트로는 "맞다. 아스트로노머는 아파치 에어플로우를 실행하기에 최적"이라며 느닷없이 회사 전문 분야를 소개하기 시작한다.
또 "회사의 소셜미디어 담당팀은 괜찮으냐"는 질문은 다 보지도 않고 "맞다. 9월에 열리는 콘퍼런스에 아직 참석하실 수 있다"라고 딴청을 부리기도 한다.
결국 최근 '불륜 사건'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지만, 이 영상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30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다", "회사 입장에서는 큰 돈 들이지 않고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등 호평을 내놓고 있다.
팰트로가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이자 프론트맨인 크리스 마틴의 전부인이라는 점에서 아스트로노머의 '임시 대변인' 인선이 탁월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아스트로노머의 '임시 대변인'으로 출연한 귀네스 팰트로. [사진=아스트로노머 유튜브]](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inews24/20250727181807353golu.jpg)
아스트로노머는 2018년 설립된 데이터 운영 회사다. 지난 1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소속 임원 두 명이 끌어안고 있던 모습이 전광판에 비친 이후 전세계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자신들의 모습이 전광판에 등장하자 황급히 몸을 숨겼다. 당시 이 장면을 본 콜드플레이의 마틴은 "바람을 피우는 게 아니면 엄청 부끄러움이 많은 것"이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동영상 속 두 임원은 아스트로노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인사책임자(CPO)로 파악됐으며, 두 사람은 논란이 불거진 이후 사직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SK, 최태원·김희영 설립 티앤씨재단 파견 직원 철수
- 짧아도 너무 짧아⋯아이브 안유진X장원영, 173cm 롱다리 뽐내는 핫써머 패션 [엔터포커싱]
- "아내와 남자들 성행위 강요" 의혹…국힘 당직자, 자진 사퇴
- 격투기까지 하는 휴머노이드 'R1' 공개...815만원
- [AI브리핑] "이 동네에 카페 차려도 될까요?"…AI가 답해드립니다
- '극한직업' '카지노' 출연 배우 송영규, 5㎞ 만취운전 혐의로 '검찰행'
-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남양주 왕숙' 첫 분양 [현장]
- "日처럼 돈 주면 깎아줄게"⋯韓美, 548조원 투자 조건에 '15% 관세' 협상 중
- "차은우가 아니라면 꾸며야"⋯맨즈 뷰티 '쑥'
- "QR부터 스테이블코인까지"⋯'디지털 결제'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