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괴물신인 커츠 '한경기 홈런 4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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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타수 6안타 4홈런 6득점 8타점.
커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서 홈런 4방을 기록하는 등 6타수 6안타를 올렸다.
2003년생으로 만 22세인 커츠는 1948년 팻 시어리가 25세 나이로 수립한 종전 최연소 4홈런 기록을 77년 만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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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기록도 갈아치워
AL 신인왕 유력 후보로

6타수 6안타 4홈런 6득점 8타점.
단 한 경기에서 나온 기록이다. 주인공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신인 닉 커츠(미국)다. 만약 3루타 하나만 더 쳤다면 안타부터 홈런까지 모두 치는 '사이클링 히트'까지 대기록을 작성할 수 있었다.
커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서 홈런 4방을 기록하는 등 6타수 6안타를 올렸다.
애슬레틱스는 이날 8타점과 6득점을 올린 커츠의 활약에 힘입어 애스트로스를 15대3으로 완파했다.
빅리그 사상 한 경기 4홈런은 역대 20번째. 하지만 커츠의 기록은 특별하다. MLB 역사상 신인 타자로서는 처음이자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이날 커츠는 2번 지명타자로 나서 1회 초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쳤고 2회에는 좌월 2점 홈런을 날렸다. 4회 중월 2루타를 기록한 그는 6회 초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렸고 8회에는 우월 솔로 홈런을 외야 스탠드로 보냈다.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한 경기 4홈런을 만들었다.
2003년생으로 만 22세인 커츠는 1948년 팻 시어리가 25세 나이로 수립한 종전 최연소 4홈런 기록을 77년 만에 갈아치웠다. 또 19루타를 기록해 2002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숀 그린이 수립한 한 경기 최다인 19루타와 타이기록을 세웠다.
커츠는 이날 현재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239타수 45안타), 23홈런, 59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어 아메리칸리그(AL)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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