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풀럼’? 스털링, 런던 잔류 가능성 생겼다!..."새로운 임대 규정 영향"

김재연 기자 2025. 7. 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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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이 런던에 남을 수 있을까? 풀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간) "현재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오른쪽 윙어 자원을 모색하고 있는데 스털링도 선택지 중 하나다. 스털링 역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출전을 위해 풀럼 임대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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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라힘 스털링이 런던에 남을 수 있을까? 풀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간) “현재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오른쪽 윙어 자원을 모색하고 있는데 스털링도 선택지 중 하나다. 스털링 역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출전을 위해 풀럼 임대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또한 풀럼은 스털링 영입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최대 6명의 선수만을 해외 팀에 임대 보낼 수 있다는 규정이 신설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첼시는 위성 구단인 스트라스부르에 3명을 임대 보낼 계획이기 때문에 스털링까지 해외로 임대보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분석했다.


스털링은 1994년 잉글랜드 출신의 베테랑 윙어다. 현란한 드리블 능력과 빠른 속도를 앞세워 여러 빅 클럽에서 활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빅6' 중 무려 4개의 팀을 거쳤다.


그의 재능은 어린 시절부터 돋보였다. 2011-12시즌 당시 10대 후반의 나이로 리버풀 1군 팀에 합류한 스털링은 2013-1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맹활약하여 팀의 대표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5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스털링은 본격적인 전성기를 보냈다. 맨시티에서의 7시즌동안 292경기 131골 66도움을 기록하며 PL 정상급 윙어로 발돋움했다. 또한 동시에 12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다음 행선지는 첼시였다. 그러나 이때부터 스털링의 부진이 시작됐다. 이적 후 2시즌동안 81경기 19골 12도움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계획에서 제외되며 아스널로 임대를 떠났지만 28경기 1골 5도움으로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이렇게 첼시의 완전한 '잉여 자원'으로 전락한 스털링. 나폴리, 유벤투스 등의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 모두 32만 5,000파운드(약 5억 7,600만 원)라는 스털링의 높은 급여 때문에 임대 영입만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임대 규정의 영향으로 풀럼이 스털링을 품을 가능성이 제기졌다. 스털링이 해외로 이적하지 않고 런던에 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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