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파라시스, 0.2GWh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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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 업체 파라시스에너지가 연내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생산을 시작한다.
중국 IT홈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파라시스는 최근 투자자 관계 플랫폼을 통해 올해 말까지 0.2기가와트시(GWh) 생산 용량을 갖춘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파라시스 전고체 배터리는 파우치형 배터리로,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과 고함량 실리콘 음극을 채택해 최대 400Wh/㎏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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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 업체 파라시스에너지가 연내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생산을 시작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가연성 전해액을 고체로 바꾼 차세대 배터리다.
중국 IT홈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파라시스는 최근 투자자 관계 플랫폼을 통해 올해 말까지 0.2기가와트시(GWh) 생산 용량을 갖춘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곳에서 생산된 60암페어시(Ah) 용량의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전략적 파트너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전고체 배터리 생산 규모를 기가와트시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파라시스 전고체 배터리는 파우치형 배터리로,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과 고함량 실리콘 음극을 채택해 최대 400Wh/㎏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향후 에너지밀도를 500Wh/㎏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파라시스는 사용량 기준 전 세계 7위 전기차 배터리 제조 업체다. 지난 2020년 메르세데스-벤츠 모기업 다임러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았다.
중국 내에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고션하이테크(궈쉬안)은 지난 5월 0.2GWh 규모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 배터리의 에너지밀도는 350Wh/㎏로 3000회 이상의 사이클 수명을 확보했다. 당시 회사는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소량 생산을 시작해 2030년 대량 양산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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