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다시 ‘이준석 체제’로… 98.22%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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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이 27일 개혁신당 새 대표에 선출됐다.
개혁신당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이 의원이 찬반 투표에서 98.22%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수락 연설에서 "여러분의 선택으로 다시 한번 이런 중책을 맡게 됐다"면서 "당과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게 돼 참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했다.
'이준석 체제'를 다시 갖춘 개혁신당은 조만간 온라인 당원 가입 체제로 시스템을 전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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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이 27일 개혁신당 새 대표에 선출됐다. 개혁신당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이 의원이 찬반 투표에서 98.22%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지난 25일부터 이틀 간 온라인으로 치러졌으며, 당원 투표 70%·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했다.

이 의원은 이날 수락 연설에서 “여러분의 선택으로 다시 한번 이런 중책을 맡게 됐다”면서 “당과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게 돼 참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했다. 그는 “당을 ‘비만한 고양이’가 아니라 ’날렵한 호랑이’가 되게 하겠다”면서 “당은 당원들의 정치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모든 것을 온라인화하겠다”고 했다.
‘이준석 체제’를 다시 갖춘 개혁신당은 조만간 온라인 당원 가입 체제로 시스템을 전환할 방침이다. 허수 당원 및 조직적 가입으로 당심이 왜곡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프라인 당원 모집’을 중단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본인 인증 기반 온라인 가입으로만 당원이 될 수 있다. 또 시도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의 경우, 지역별 일정 당원 수를 충족한 경우에 한해 ’100% 직선제’로 선출할 방침이다.
이 의원은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선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AI를 활용해 올해 안에 기초·광역 선거 예산을 ’300만원 이내’로 대폭 축소하겠다고 했다. 그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 공천 신청은 100% 온라인으로 접수해 여의도나 시도당까지 오지 않아도 되게 하겠다”면서 “필요한 경우 면접 역시 화상으로 진행해 생업에 종사하기 바쁜 사람들도 공천과 선거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간과 비용 장벽을 덜어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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