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98%” 개혁신당 이준석 체제 리턴…지방선거 반전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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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개혁신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준석 의원을 대표로 선출했다.
개혁신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이 의원이 98.22%의 찬성률로 당 대표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개혁신당 대표 선거는 이 의원이 단독 출마하면서 찬반 투표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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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에는 김성열·주이삭·김정철 당선
(시사저널=박성의 기자)

이변은 없었다. 개혁신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준석 의원을 대표로 선출했다. 지난 대선에서 두 자리대 득표율 달성에 실패한 이 의원이 차기 지방선거에서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개혁신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이 의원이 98.22%의 찬성률로 당 대표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개혁신당 대표 선거는 이 의원이 단독 출마하면서 찬반 투표로 치러졌다. 당 대표 당선 기준은 찬성 득표율이 30% 이상이다. 투표는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개혁신당의 운전대는 다시금 이 의원이 쥐게 됐다. 이 의원은 2024년 1월 개혁신당 창당 당시 초대 당 대표로 선출돼 그해 5월까지 당 대표를 맡았다. 이후 허은아 전 의원이 당 대표로 선출됐지만 지난 2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천하람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이 의원은 이날 수락 연설에서 "여러분의 선택으로 다시 한번 이런 중책을 맡게 됐다"며 "당과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게 돼 참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혁신당을 '비만한 고양이가 아니라 날렵한 호랑이가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우리 당은 당원들의 정치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모든 것을 온라인화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다른 정당이 겪는 것처럼 허수 당원과 조직적 가입으로 인한 왜곡을 막기 위해 오프라인 당원 모집을 중단한다"며 "무조건 본인 인증 기반 온라인 가입만으로 당원을 모집하겠다"고 했다.
이어 시도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의 100% 직선제 선출도 내놨다. 그는 "지역별로 일정 당원 수를 충족한 경우 직선제로 선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올해 안에 기초·광역 선거를 300만원 이내 예산으로 치를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 선거 자동화 시스템 구축도 공언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 공천 신청은 100% 온라인으로 접수해 여의도나 시도당까지 오지 않아도 되게 하겠다"며 "필요한 경우 면접 역시 화상으로 진행해 생업에 종사하기 바쁜 사람들도 공천과 선거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간과 비용 장벽을 덜어내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다른 당이 할 수 없는 도전을 이뤄나가겠다"며 "대한민국 정치에 있어서 관성적으로 해왔던 것들을 과감히 바꿔나가겠다. 모든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을 바탕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혁신당 최고위원에는 김성열 전 수석대변인, 주이삭 서울 서대문구 의원, 김정철 변호사가 1~3위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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