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익산 상공에너지 매각, 산업부 해명 요구하고 필요 시 국정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이 거대 공기업인 한국중부발전(주)의 전북 자회사 헐값 매각과 관련해 산업부·중부발전의 해명 요구와 함께 필요할 경우 국정감사를 통해 철저히 검증하는 등 국회 차원에서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27일 조국혁신당 익산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류인철 지역위 공동위원장과 익산 상공에너지 오성택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틀 전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서왕진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중부발전의 상공에너지 헐값·특혜 매각 논란과 관련한 대응 방향을 협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거대 공기업인 한국중부발전(주)의 전북 자회사 헐값 매각과 관련해 산업부·중부발전의 해명 요구와 함께 필요할 경우 국정감사를 통해 철저히 검증하는 등 국회 차원에서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27일 조국혁신당 익산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류인철 지역위 공동위원장과 익산 상공에너지 오성택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틀 전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서왕진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중부발전의 상공에너지 헐값·특혜 매각 논란과 관련한 대응 방향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공에너지 매각 절차와 우선협상대상자의 실체, 고용 불안 문제 등 현안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제도적 개입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서왕진 의원실은 또 "매각 추진의 정당성과 이해충돌 가능성 등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부발전 관계자에게 해명을 요구할 계획"이라며 "필요 시 국정감사 등을 통해 공기업의 공공성 훼손과 매각 관련한 의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상택 상공에너지 노조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사측이 선정한 우선협상대상자의 입찰가는 66억 원에 불과하다"며 "이는 전체 자본금의 10분의 1 수준에 해당하는 명백한 헐값 매각"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오 위원장은 이어 "퇴직자 연루설과 고용 승계 불확실성 등 다양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매각이 강행되고 있다"며 "매각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노동자와 지역의 입장을 반영하는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익산지역위는 앞으로 상공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 검증과 공론화, 지역 연대 행동을 단계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익산지역위의 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노동–정당–국회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연결된 첫 출발점"이라며 "지역 공동체가 공공자산의 운명에 직접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야, 최휘영·김윤덕 청문회 앞두고 '자격' 공방…국민의힘 "비리 종합 세트"
- 재산 80억 윤석열, '계엄 손배'로 전국민에 5조 물어내야?
- 이재명 효과?…SPC 산재사망·이주노동자 '지게차 학대' 후속대책 발표
- 최동석 '막말' 논란 지속…민주당에서도 "진정성 있게 사과해야"
- 수술 앞둔 검찰, '캐비닛 대청소'가 먼저 필요하다
- '서양문명이라는 거대 서사는 사실과 다르다'
- "현금 결제 금지는 인권침해" 진정에 '개인 불만 사항'이라는 인권위
- 독일이 영국에 미친 영향, 사랑과 전쟁 사이
- 대통령실 "美와 8.1 이전 협상 타결…농산물도 대상 품목"
- 정동영, 취임 첫날 판문점 방문…남북 연락채널 복원 의지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