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 “GTX 확장은 균형발전 위한 필수 과제”

김현철 기자 2025. 7. 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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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토 균형 발전과 지방의 수도권 접근성 제고를 위해 GTX 확대는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를 통해 "GTX 확장은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수도권 집중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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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담 완화도 검토”…4기 신도시엔 선긋기,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엔 신중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5일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다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토 균형 발전과 지방의 수도권 접근성 제고를 위해 GTX 확대는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를 통해 “GTX 확장은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수도권 집중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방 재정으로는 GTX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선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지방자치단체의 부담 완화 방안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GTX 확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한 수도권 1시간 생활권 조성 및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구상과도 맥을 같이한다.

이와 함께 김 후보자는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과 관련해 “3기 신도시 등 기존 사업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도심 내 다양한 정비 수단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4기 신도시 추진 가능성에 대해서는 “또 다른 신도시를 새로 조성하기보다는 기존 도심 내 유휴부지 활용,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을 통한 공급 확대가 바람직하다”며 선을 그었다.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확대에 대해서는 “국민의 재산권 제한을 수반하는 조치인 만큼, 추가 지정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현철 기자 sniperhy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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