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다국어 안내로 외국인 응급상황 대처 돕는다

홍순황 기자 2025. 7. 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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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이주 노동자 위한 다매체 신고서비스·자가응급처치 지원

[충청타임즈] 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박태원)가 지난 25일 조치원이민자센터에서 외국인 이주 노동자의 응급상황 대응력 강화를 위해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하고 자가 응급처치가 가능한 구급함을 배부했다.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응급상황 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를 대상으로 문자, 영상통화, 외국인 3자 통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날 배부한 구급함에는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설명과 함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다매체 신고서비스' 안내 스티커가 부착됐다.
세종소방본부 윤길영 119종합상황실장은 "외국인 이주 노동자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응급상황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세종 홍순황기자 sony227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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