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이 될 운명' 1348억 대형 스트라이커, 아스널 입성 → 앙리의 14번 선택 → 앙리 생일에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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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의 등번호를 이어받았다.
마침내 아스널이 고민을 해결했다.
빅클럽이 대거 달려든 영입전에서 아스널이 승리했다.
앙리는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 우승하던 시절 간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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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티에리 앙리의 등번호를 이어받았다. 그리고 앙리의 생일날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아스널에 새로운 왕이 등장했다.
마침내 아스널이 고민을 해결했다.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빅터 요케레스 영입을 알렸다. 요케레스는 스웨덴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동물적인 득점 감각을 뽐내왔다. 빅클럽이 대거 달려든 영입전에서 아스널이 승리했다.
요케레스는 2023년 포르투갈 스포르팅CP에 입단하면서 기량이 만개했다. 스포르팅에 합류한 첫 시즌부터 공식전 50경기에서 43골을 폭발한 그는 지난 시즌에도 전체 52경기에서 54골을 터뜨렸다. 유럽 빅리그에서 낸 성적은 아니지만, 요케레스의 적극적인 문전 움직임과 슈팅 정확도를 고려할 때 충분히 성공 가능하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요케레스를 두고 빅클럽이 모두 관심을 보였다. 올여름까지 영입을 희망한 건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자본이 풍부한 클럽이 달려들었기에 스포르팅은 요구 이적료에서 배짱을 부렸다. 그럴수록 급한 쪽은 아스널이었다. 하루빨리 최전방 고민을 해결해야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던 아쉬움을 털 수 있었다.

아스널이 결단을 내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널은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7,250만 파운드(약 1,348억 원)를 쏟아부었다. 요케레스도 아스널의 열의에 반응하며 연봉 삭감 및 잉글랜드행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여자친구와도 헤어지는 결단을 내렸다.
요케레스가 아스널과 계약서에 서명했다.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아스널을 상대한 후 큰 인상을 받았다. 너무 강한 팀이었다. 이 팀이라면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합류 배경을 말했다.
이어 "미켈 아르테타 감독 및 안드레아 베르타 단장과 대화에서 확신을 얻었다. 아스널의 역사, 팬, 철학 모두 내게 아주 완벽한 조합으로 다가왔다"라고 확신했다.
요케레스의 임무는 골이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골을 넣었지만, 2023-24 시즌보다 22골이 줄었다. 최전방에서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줄 선수가 부재했던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탈락하며 좌절했고, 리그에서도 리버풀에 밀려 또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아스널의 리그 최다 득점자는 카이 하베르츠(9골)였으며, 프리미어리그 전체 득점자 순위에서 공동 26위에 불과하다. 하베르츠, 가브리엘 제주스 모두 스트라이커로서 뛸 수 있지만 본래 포지션은 미드필더 혹은 윙어에 가깝기에 요케레스가 정통 스트라이커의 면모를 발휘해야 한다.
요케레스도 "항상 골을 넣고 싶다. 아스널의 팬들 앞에서 골을 만들고 싶다"며 "아스널에는 훌륭한 선수가 많기에 더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요케레스는 앙리를 목표로 한다. 앙리는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 우승하던 시절 간판이었다. 팀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최고 자리에 올랐다. 앙리는 '왕'이라고 불리기 충분했고, 그를 추종하는 후배들이 종종 14번을 갖곤 했다.

요케레스 역시 앙리가 달았던 14번을 택했다. 이전 주인들보다 요케레스가 앙리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평가다. 꽤 그럴듯한 운명의 퍼즐도 맞아 떨어진다. 앙리의 생일날 요케레스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다는 소식이다.
아스널은 내달 1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으로 2025-26시즌을 출발한다. 마침 앙리의 생일날이기도 해, 앙리 때문에 14번을 단 요케레스가 그의 탄신일에 최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벌써 관심이 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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