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4.8% 감소…“건설경기 불확실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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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새 15% 가량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밥캣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42억 원으로 작년 동기(2395억 원) 대비 14.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선진 시장에서의 재고 조정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두산밥캣은 투자 안정성 제고를 위해 연 2회 지급하던 배당을 올해부터 매 분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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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 여파”

두산밥캣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새 15% 가량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침체 등 여파가 반영돼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산밥캣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42억 원으로 작년 동기(2395억 원) 대비 14.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2조20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2366억 원) 대비 1.6%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선진 시장에서의 재고 조정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시장 수요는 전년과 유사했지만,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등 대외불확실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딜러 재고를 감축했다는 설명이다.
매출액을 제품별로 살펴보면, 작년 동기 대비 소형 장비는 6%, 산업 차량은 9% 각각 감소했고, 포터블파워는 이동식 발전기 수요 증가로 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5% 감소,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6% 감소, 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ALAO) 10% 감소 등을 나타냈다.
두산밥캣은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1억8400만 달러의 현금이 유출됐지만 순 현금이 지난해 말 대비 8200만 달러 증가한 1억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밥캣은 이날 2분기 배당금을 1주당 400원으로 결정했다.
두산밥캣은 투자 안정성 제고를 위해 연 2회 지급하던 배당을 올해부터 매 분기 실시하고 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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