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37.7도'…휴일 강원 해수욕장·여름 축제장 피서객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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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 휴일인 27일 강원지역 낮 기온이 37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도내 주요 해수욕장과 물놀이장, 여름 축제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강릉지역은 낮 기온이 37.7도까지 올랐다.
아직 당일 방문객이 집계되진 않았지만, 이날 동해안 83곳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주말인 전날(38만1916명)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의 이날 낮 기온은 27.1도로, 도심지역보다 10도가량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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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7월 마지막 주 휴일인 27일 강원지역 낮 기온이 37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도내 주요 해수욕장과 물놀이장, 여름 축제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강원은 태백을 제외한 모든 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특히 강릉지역은 낮 기온이 37.7도까지 올랐다. 영월과 삼척은 36.6도, 원주 36.4도, 홍천 36.3도, 춘천 36도, 동해 34.2도 등을 기록했다.
무더위가 이어지며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피서객들로 가득했다. 강릉 강문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은 보트를 타거나 파라솔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아직 당일 방문객이 집계되진 않았지만, 이날 동해안 83곳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주말인 전날(38만1916명)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제군의 여름 축제인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려 물놀이를 즐겼다. 전날 5700여명이 찾은 데 이어 이날도 수천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들은 약 1300평 규모의 대형 물놀이장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이색적인 레저를 즐기며 여름을 만끽했다.

이밖에 열대야 없는 고원 도시 태백에서 열린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와 홍천에서 열린 찰옥수수 축제 등도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무더위를 피해 설악산 등 도내 주요 명산에서 여름 산행을 즐기는 이들도 많았다.
설악산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2430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의 이날 낮 기온은 27.1도로, 도심지역보다 10도가량 낮았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28일과 29일 낮 기온은 내륙 33~35도, 산지 29~31도, 동해안 33~35도로 예상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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