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스코틀랜드오픈 3라운드 공동 2위…선두와 2타 차

최대영 2025. 7. 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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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로티 워드와는 2타 차다.

선두는 17언더파 199타의 로티 워드.

한편, 단독 선두 로티 워드는 2004년생 신예로, 올해 초까지 아마추어로 활동하며 AIG 여자오픈 공동 10위,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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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로티 워드와는 2타 차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나나 마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는 17언더파 199타의 로티 워드.

김세영은 대회 3일 연속 이글을 잡아내며 선두를 바짝 추격 중이다. 1라운드 17번 홀(파4), 2라운드 18번 홀(파5)에 이어 이날은 14번 홀(파5)에서 긴 퍼트를 성공시키며 이글을 기록했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도 추가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세영은 “우승이 간절한 만큼 매 라운드 집중하고 있다. 오늘은 경기 흐름도 좋았고, 셰플러처럼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자는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LPGA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 8개월간 우승 소식이 없다.

한편, 단독 선두 로티 워드는 2004년생 신예로, 올해 초까지 아마추어로 활동하며 AIG 여자오픈 공동 10위,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16일 프로로 전향한 후 이번 대회가 데뷔전이다. 워드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3년 로즈 장 이후 약 2년 만에 데뷔전 우승자가 된다.

김효주는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4위에 올라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LPGA 투어는 18개 대회 동안 2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는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5위, 최혜진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7위다. 신인 윤이나는 이날 2타를 잃고 공동 18위(5언더파 211타)로 밀려났다.

사진 = AFP,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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