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결혼 발표에 뭉클한 신화 창조[스경X이슈]

강주일 기자 2025. 7.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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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SNS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과 신화창조(팬덤명)의 축하가 쏟아져 나왔다.

27일 이민우 SNS 인스타그램에는 그가 전날 공개한 결혼 공개 자필 편지 아래 수많은 축하 댓글이 달렸다.

특히 유부클럽에 가입한 걸 환영하는 듯한 유부남 스타들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방송을 통해 아야네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 중인 가수 이지훈은 “진심으로 축하해 ❤️이제 꽃길만 걸을 일만 남았네”라고, 2022년 결혼해 딸을 품에 안은 존박도 “정말 축하 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환영했다. 또 가수 브라이언, 트로트 가수 박서진, 방송인 안선영 등도 축하 글을 올렸다.

또 아이돌계에서 가장 오래된 팬클럽이자 강성으로 널리 알려진 신화창조의 진심 어린 글이 눈길을 끌었다. 신화창조는 도시락 조공, 쌀화환, 숲 조성 등 최근까지 진행되는 덕질 문화의 시초이기도 하다.

신화창조들은 “오빠도 결혼을 하는군요, 상상했던 일이고 진짜 응원했던 일이었다, 내 첫사랑 오빠! 진짜 진짜 축하한다” “직접 좋은 소식 들려줘서 고맙다. 당신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고, 우리가 가장 신경 쓰는 거다. 다른 건 다 괜찮다. 당신이 행복하면, 신화가 행복하면 된다” “소식 듣고 너무 행복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이 이렇게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빠의 행복이 신화창조에겐 같은 행복, 한번 팬은 영원한 팬으로서 행복과 앞날을 위해 기도하겠다” “내가 가정을 이루고 보니 오빠들의 결혼을 바라게 되더라. 정말 축하한다” “신화+신화창조가 서로에게 든든한 내 편이듯이 오빠에게 또 다른 소중한 편이 생겨서 정말 정말 기쁘다” 등 팬들의 진심어린 축하 글이 쏟아져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민우는 지난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면 좋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화 멤버 중에선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네 번쨰다.

이어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며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써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을 전했다.

이민우는 지난 1998년 6인조 그룹 신화로 데뷔해 H.O.T와 함께 K-팝 1세대 아이돌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2003년부터는 솔로 앨범을 내고 솔로로도 활동했다. 화가로도 데뷔해 지난달 첫 개인전 ‘퓨리즘(PURISM)’을 열었다. 신화는 지난 2018년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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