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결혼 발표에 뭉클한 신화 창조[스경X이슈]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과 신화창조(팬덤명)의 축하가 쏟아져 나왔다.
27일 이민우 SNS 인스타그램에는 그가 전날 공개한 결혼 공개 자필 편지 아래 수많은 축하 댓글이 달렸다.
특히 유부클럽에 가입한 걸 환영하는 듯한 유부남 스타들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방송을 통해 아야네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 중인 가수 이지훈은 “진심으로 축하해 ❤️이제 꽃길만 걸을 일만 남았네”라고, 2022년 결혼해 딸을 품에 안은 존박도 “정말 축하 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환영했다. 또 가수 브라이언, 트로트 가수 박서진, 방송인 안선영 등도 축하 글을 올렸다.
또 아이돌계에서 가장 오래된 팬클럽이자 강성으로 널리 알려진 신화창조의 진심 어린 글이 눈길을 끌었다. 신화창조는 도시락 조공, 쌀화환, 숲 조성 등 최근까지 진행되는 덕질 문화의 시초이기도 하다.
신화창조들은 “오빠도 결혼을 하는군요, 상상했던 일이고 진짜 응원했던 일이었다, 내 첫사랑 오빠! 진짜 진짜 축하한다” “직접 좋은 소식 들려줘서 고맙다. 당신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고, 우리가 가장 신경 쓰는 거다. 다른 건 다 괜찮다. 당신이 행복하면, 신화가 행복하면 된다” “소식 듣고 너무 행복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이 이렇게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빠의 행복이 신화창조에겐 같은 행복, 한번 팬은 영원한 팬으로서 행복과 앞날을 위해 기도하겠다” “내가 가정을 이루고 보니 오빠들의 결혼을 바라게 되더라. 정말 축하한다” “신화+신화창조가 서로에게 든든한 내 편이듯이 오빠에게 또 다른 소중한 편이 생겨서 정말 정말 기쁘다” 등 팬들의 진심어린 축하 글이 쏟아져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민우는 지난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면 좋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화 멤버 중에선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네 번쨰다.
이어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며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써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을 전했다.
이민우는 지난 1998년 6인조 그룹 신화로 데뷔해 H.O.T와 함께 K-팝 1세대 아이돌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2003년부터는 솔로 앨범을 내고 솔로로도 활동했다. 화가로도 데뷔해 지난달 첫 개인전 ‘퓨리즘(PURISM)’을 열었다. 신화는 지난 2018년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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