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허은아 언급하며 “2기 지도부 우여곡절…국민·당원에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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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허은아 전 대표를 언급하며 2기 지도부 당시 내홍에 대해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사과했다.
허 전 대표는 지난 1월 당원소환제를 통해 대표직을 박탈당했다.
천 권한대행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2차 전당대회 인사말에서 허 전 대표를 언급하며 "우리 2기 지도부는 돌이켜보면 우여곡절이 많았다. 당원과 국민들에게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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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상식 지키기 위해 노력”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dt/20250727150237392yanb.jpg)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허은아 전 대표를 언급하며 2기 지도부 당시 내홍에 대해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사과했다. 허 전 대표는 지난 1월 당원소환제를 통해 대표직을 박탈당했다.
천 권한대행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2차 전당대회 인사말에서 허 전 대표를 언급하며 “우리 2기 지도부는 돌이켜보면 우여곡절이 많았다. 당원과 국민들에게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겪었다”며 “그 과정에서 나도 원내대표로서 ‘갈등을 잘 조정하고 통합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
천 권한대행은 “우리는 이런 어려움과 아픔을 겪고 나서 거대하고 급작스러운 도전을 맞닥뜨렸다”며 “대통령 선거라는 이름의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보좌진 갑질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180석에 육박하는 의원, 국민의힘은 107명, 우리는 3명이었다”며 “그 뒤에서 묵묵히 일한 보좌진들이 있다. 사실 1800대1000대30의 싸움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당직자들도 거대양당은 200여명이 있는데 우리는 월급 받는 사람이 10명 남짓이었다”며 “어마어마한 성과를 내준 보좌진과 당직자들에 박수를 보내달라”고 했다.
아울러 “돌이켜보면 어려움이 있고 성과도 있는 2기 지도부였다”며 “그렇지만 우리는 원칙과 상식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개혁신당은 이날 전당대회를 진행 중이다. 이준석 의원이 당대표 단독 출마를 한 가운데 이유원·김정철·공필성·김성열·이혜숙·주이삭·이성진 등 총 7인이 최고위원에 출마했다. 이 의원은 30% 이상의 찬성 득표율이 필요하고 최고위원은 총 3인을 뽑는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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