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영상 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와 연합… 정부 사업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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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영상 멀티모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 국가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27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21일 접수 마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지원 사업 공모에 트웰브랩스와 함께 참가서를 제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그간 독자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파클로바X 개발에 매진하며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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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영상 멀티모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 국가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27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21일 접수 마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지원 사업 공모에 트웰브랩스와 함께 참가서를 제출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에는 서울대, 포항공대, 고려대,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 주요 대학 연구기관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부는 25일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카카오, 업스테이지, KT, SK텔레콤, 코난테크놀로지, NC AI, 카이스트 등 10곳을 1차 서류 통과 컨소시엄으로 발표했다. 10개 팀은 발표 평가를 통해 다음 달 초까지 5개 팀으로 압축되며 선정 팀에게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컴퓨팅 자원, 데이터, 인재 등이 집중적으로 지원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그간 독자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파클로바X 개발에 매진하며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이 네이버클라우드 출신이기도 하다.
네이버는 그간 음성·언어 기반 멀티모달 기술에 집중해 왔지만, 영상 영역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트웰브랩스의 경우 글로벌 수준의 비전 AI 기술을 확보한 만큼, 양측의 전략적 제휴로 영상 기반 사용성까지 완성도 있게 설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이버는 이미 거점 법인을 설립한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태국, 모로코 등에서 AI 인프라 및 서비스 구축을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독자 개발한 하이퍼클로바X를 포함해 대규모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 AI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서비스를 아우르는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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