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우승했는데도 버림받았다?" 中 매체의 과격한 손흥민 거취 예측, 사우디 간다고?

김태석 기자 2025. 7. 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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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과 관련해 중국 매체의 표현이 꽤 과격하다.

중국 매체 <소후> 는 손흥민의 알 나스르 이적설을 조명하며 "우승한 지 두 달 만에 손흥민이 버림받았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보조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헤드라인으로 손흥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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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과 관련해 중국 매체의 표현이 꽤 과격하다.

중국 매체 <소후>는 손흥민의 알 나스르 이적설을 조명하며 "우승한 지 두 달 만에 손흥민이 버림받았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보조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헤드라인으로 손흥민 소식을 전했다.

<소후>는 "손흥민은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로서 지난 10년 동안 우레이의 기준점으로 여겨졌다. 수많은 팬들도 우레이가 미래에 이 선수를 따라잡길 바랐다. 그러나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두 사람간 격차는 이미 뚜렷하게 드러났다"라며 우레이와 손흥민을 비교했다.

이어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손에 넣으면서 의심할 여지없이 토트넘 역사상 레전드가 되었고, 이는 아시아 축구 전체의 자랑이며,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꿈꾸는 목표 대상"이라며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손흥민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서도 직설적으로 평했다. <소후>는 "유감스럽게도,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활약한 이 공헌 많은 선수는 현재 구단으로부터 버려지는 운명에 직면해 있다. 권위 있는 매체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은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며, 손흥민의 다음 목적지는 사우디 리그가 될 것이다. 한때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에서 뛰던 손흥민이 결국 3류 리그로 향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평했다.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토트넘에게 버려지는 상황이라고 굉장히 직설적인 표현으로 손흥민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손흥민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건 없다.

그러면서 <소후>는 알 나스르가 최근 페네르바체로 임대 이적시킨 존 듀란의 공백을 손흥민이 메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후>는 "손흥민의 실력은 의심할 바가 없으며 팀 공격력을 즉시 강화할 수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옆에서 가장 믿을 만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라고 평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면 선수 생활을 통틀어 가장 큰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적 이득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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