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불법 유흥업소 출입 논란 4년 만에…"버티고 또 버티기, 절호의 타이밍 확신"

이소정 2025. 7. 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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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아레나' 8월호를 통해 새로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연기자로서 여러 작품을 보여드렸지만 '정윤호가 이런 것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하게 만들고 싶어요. 그런 점에서 '파인: 촌뜨기들'은 제게 꼭 필요한 도전이었죠"라고 강조했다.

인터뷰 중 유노윤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기 길을 계속 가는 사람'이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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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아레나


유노윤호가 '아레나' 8월호를 통해 새로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에서 목포 출신 건달 '장벌구' 역을 맡아 화제 되고 있다.

유노윤호는 장벌구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전라도에 사는 친구들과 자주 통화하며 대사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그는 "캐릭터 소개 글에는 '겉멋만 잔뜩 든 벌구'라고 적혀 있어요. 사실 벌구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사정이 있어요. 평생 동네에서 망나니 취급을 받아왔거든요. 벌구도 나름대로 '언젠가 성공해서 한 번 보여준다'는 심지가 있어요. 그런 벌구의 마음이 잘 드러났으면 했죠"라고 말했다.

사진=아레나


데뷔 20년이 넘은 유노윤호는 여전히 가수이자 배우로서 절실하다고 전했다. 그에게 '파인: 촌뜨기들'의 '벌구'는 꼭 필요한 도전이었다. 그는 "연기자로서 여러 작품을 보여드렸지만 '정윤호가 이런 것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하게 만들고 싶어요. 그런 점에서 '파인: 촌뜨기들'은 제게 꼭 필요한 도전이었죠"라고 강조했다.

사진=아레나


인터뷰 중 유노윤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기 길을 계속 가는 사람'이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레슨에 관해 묻자 그는 "버티고 또 버티기예요. 저는 같은 일을 20년 했지만, 여전히 어렵고 힘들거든요. 그런데 버티다 보니 돌아오는 것들이 분명히 있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Thank U'가 이렇게 주목받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누구에게나 절호의 타이밍은 반드시 온다고 확신해요. 중간에 힘들면 쉬어도 돼요. 다시 돌아오기만 한다면. 또 그렇게 돌아오려면 스스로를 잘 돌봐야겠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노윤호는 2021년 2월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집합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겨 자정 무렵까지 머물다 적발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 수사 중인 사실이 3월 9일 보도됐다. 당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음식점 운영 시간은 오후 10시로 제한돼 있었다. 이후 3월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해당 음식점이 일반 음식점이 아닌 불법 유흥주점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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