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고 김태현, 중고양궁연맹 회장기 2관왕

이건우 2025. 7. 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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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폐막한 제52회 한국중고양궁연맹 회장기 양궁 대회 혼성단체전서 우승한 김태현(사진 오른쪽·효원고)과 김예원(여강고)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원고등학교
김태현(수원 효원고)가 제52회 한국중고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서 2관왕을 달성했다.

김태현은 27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폐막한 대회 남고부 50m 경기서 343점을 쏴 최철준(342점·강원체고)과 조성윤(341점·충북체고)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혼성단체전 결승서는 김예원(여주 여강고)과 함께 출전해 이희범(경북고)·윤수희(대구체고) 조를 5-3(36-37 38-35 37-35 38-38)로 꺾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김태현은 올 시즌 첫 우승과 함께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김태현은 70m 경기서 338점으로 준우승한 뒤 같은 학교 김명수·김은찬·주재윤과 함께 단체전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박성우(인천체고)는 남고부 90m 경기서 327점을 기록하며 최철준(323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양태희(경기체고)는 여고부 30m 경기서 356점으로 김민정(대전체고)·윤수희와 함께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이 외에도 양가은(인천 부개고)은 여고부 70m와 60m 경기서 각각 335·334점을 기록해 은메달 2개를, 박가온(인천 인일여고)과 김예원은 여고부 50m 경기서 각각 34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체고는 최제웅이 남고부 개인전서, 구슬·양태희·이경현·한지예가 여고부 단체전서 모두 3위를 기록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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