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 이렇게 많다고?"…삼성도 화들짝 놀랄 中제품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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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네이버 팬카페 '샤오미스토리'가 50만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샤오미스토리 회원 수는 54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샤오미는 한국에서 두터운 팬층을 오랜 기간 형성해왔다"고 설명했다.
샤오미 제품을 '직구'로 구매하면서 팬이 된 사용자들이 대거 모여들면서, 설립 첫해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했고, 2017년에는 3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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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명 찐팬 '여기'로 모였다

샤오미의 네이버 팬카페 ‘샤오미스토리’가 50만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갤럭시 네이버 팬카페 회원 수의 절반에 이르는 규모다. 샤오미가 단순히 저렴한 제품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팬과 브랜드파워를 거느린 메이커로 거듭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샤오미스토리 회원 수는 54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초(52만7000명)와 비교해 8000명 가까이 늘었다. 네이버 카페 회원 수로 애플(아사모·236만명), 삼성전자(삼성스마트폰커뮤니티·120만명)에 이어 스마트폰 제조사 중 3위다.
팬카페 회원 수는 기업들의 브랜드파워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꼽힌다. 브랜드에 대한 강한 애착과 관심이 있는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샤오미는 한국에서 두터운 팬층을 오랜 기간 형성해왔다”고 설명했다.
샤오미는 올해 1월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며 공식 진출했다. 샤오미스토리가 생긴 것은 10년 전인 2015년 1월이다. 샤오미 제품을 ‘직구’로 구매하면서 팬이 된 사용자들이 대거 모여들면서, 설립 첫해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했고, 2017년에는 30만명을 넘어섰다.
카페에는 샤오미 제품 사용기부터 신제품 정보 등에 대한 글이 매일 수백건씩 올라온다.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중국 내수용 제품을 직접 구매한 다음, 설명서를 한국어로 번역해 공유하기도 한다. 카페에서 자체 제작한 ‘샤오미입문가이드’는 총조회수가 30만회가 넘는다.
업계에선 팬카페가 샤오미의 한국 사업 확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회원들이 카페에 올리는 자세한 사용기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출고가 169만원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 울트라’에 대한 많은 후기가 대표적이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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