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초신성’ DF, 미래 장담 못한다..."클럽 월드컵 이후 입지 불안해져"

김재연 기자 2025. 7.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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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초신성' 센터백 라울 아센시오의 입지가 불안해졌다.

레알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레알 마드리드 컨피덴셜'은 27일(한국시간) "현재 코칭스태프들이 가장 걱정하는 선수는 아센시오다. 그는 클럽 월드컵을 치르면서 무려 3경기에서 실수를 범했다. 지금과 같은 모습이 계속되면 사비 알론소 감독은 그를 3~4옵션으로 간주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아센시오를 향후 레알과 스페인 대표팀을 이끌 미래로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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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레알 마드리드의 ‘초신성’ 센터백 라울 아센시오의 입지가 불안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의 부진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레알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레알 마드리드 컨피덴셜’은 27일(한국시간) “현재 코칭스태프들이 가장 걱정하는 선수는 아센시오다. 그는 클럽 월드컵을 치르면서 무려 3경기에서 실수를 범했다. 지금과 같은 모습이 계속되면 사비 알론소 감독은 그를 3~4옵션으로 간주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아센시오는 2003년생 스페인 국적의 센터백이다. 레알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지난 시즌 1군 무대에 입성에 성공했다. 당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던 에데르 밀리탕의 대체 자원이었다.


단순 백업 자원 정도의 역할을 부여받았던 아센시오는 압도적인 활약으로 단숨에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데뷔 시즌이었음에도 무려 46경기에 출전했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아센시오를 향후 레알과 스페인 대표팀을 이끌 미래로 평가하기도 했다.


이러한 맹활약에 레알도 빠른 재계약을 추진했다. 2031년 6월까지 레알과의 동행을 확정한 아센시오의 계약 내용에는 무려 10억 유로(약 1조 5,000억 원) 가량의 바이아웃 조항도 포함됐다. 그만큼 팀 내에서 그의 입지는 굳건했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 부임 이후 상황이 바뀌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의 계속된 부진 때문. 특히 클럽 월드컵에서의 4경기 중 3경기에서 실수를 범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여기에 ‘신입생’ 딘 하위선의 좋은 활약까지 겹치며 주전 경쟁에서 '적신호'가 켜졌다.


불과 한 시즌만에 벤치 자원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아센시오. 2025-26시즌 개막 이후 ‘절치부심’하면서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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