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골을 넣고 싶습니다”...'아스널 입단' 요케레스, ‘구너’들에게 첫 인사

김재연 기자 2025. 7. 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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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로 이적한 빅토르 요케레스가 구너(아스널 팬 별칭)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인터뷰에서 요케레스는 "지난 몇 년간 아스널의 경기를 보면서 정말 강한 팀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클럽이 가진 역사와 열정적인 팬들 역시 나를 아스널로 이끈 배경 중 하나다. 경기장에서 직접 팬들을 만날 날이 정말 기대된다"고 이적 배경과 더불어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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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아스널로 이적한 빅토르 요케레스가 구너(아스널 팬 별칭)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요케레스와의 첫 번째 공식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요케레스는 “나는 항상 골을 넣고 싶다. 아스널의 엠블럼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서 골을 넣는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다. 그 순간을 기다릴 수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나는 영국에서 축구를 시작했는데 그때 이후로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빨리 내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8년생 스웨덴 출신 스트라이커인 요케레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코번트리를 거쳐 2023-24시즌 스포르팅으로 이적했고 이때부터 기량이 만개했다. 스포르팅에서의 2시즌 그의 기록은 102경기 97골 26도움. '괴물 공격수'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의 구단과 강하게 연결됐다. 요케레스 본인도 이적을 원했지만 스포르팅 회장 바란다스가 선수와의 신사 협정을 무시하고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며 구단과의 갈등이 시작됐다.


구단의 태도에 분노한 요케레스는 훈련 불참까지 강행하며 이적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적을 위해서 연봉 삭감까지 감수하고 있으며 스포르팅 잔류를 설득했던 여자친구와 이별까지 했다는 소문들도 나왔다. 결국 그는 이렇게 다사다난한 과정 끝에 아스널 이적에 성공했다.


한편 요케레스는 ‘전설’ 앙리가 입었던 14번 배번의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앙리는 아스널에서만 377경기 228골 96도움을 기록했던 전설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해당 인터뷰에서 요케레스는 “지난 몇 년간 아스널의 경기를 보면서 정말 강한 팀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클럽이 가진 역사와 열정적인 팬들 역시 나를 아스널로 이끈 배경 중 하나다. 경기장에서 직접 팬들을 만날 날이 정말 기대된다”고 이적 배경과 더불어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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