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열기 뜨겁네 ‘부담경감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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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전기·가스·수도요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하도록 최대 50만원의 크레딧(디지털 포인트)을 지원하는 부담경감크레딧 사업.
B씨는 "신청 첫 주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맞춰 5부제 기준일인 16일 신청했으며, 19일 크레딧 지원 대상자 선정 알림을 받은 후 건강보험료를 카드로 납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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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전기·가스·수도요금)·4대 보험료에 사용 확산
![중소벤처기업부.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dt/20250727124635117gqfb.jpg)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전기·가스·수도요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하도록 최대 50만원의 크레딧(디지털 포인트)을 지원하는 부담경감크레딧 사업. 소상공인의 고정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시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담경감크레딧 지원 사업의 신청 건수가 2주만에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원대상 311만명 중 약 69.1%에 해당하는 수치다.
24일 기준으로 신청 215만건, 지원대상 선정 154만건, 크레딧 6033억원 지급이 완료됐다.
관련 예산은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총 1조566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오는 11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200만건 이상의 신청건수와 6000억원 이상의 크레딧이 풀리면서 현장에서는 크레딧을 실제 사용한 소상공인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A씨는 포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신청한 뒤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전기요금은 한전ON 앱, 도시가스요금은 삼천리 도시가스 홈페이지, 수도요금은 모바일지로 앱을 통해 카드로 납부하였으며, 결제 후 크레딧이 차감되었다는 알림을 받았다”고 이용사례를 밝혔다.
B씨는 “신청 첫 주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맞춰 5부제 기준일인 16일 신청했으며, 19일 크레딧 지원 대상자 선정 알림을 받은 후 건강보험료를 카드로 납부했다”고 전했다.
당초 계획은 신청부터 크레딧 지급까지 소요기간이 7일이 목표였으나, 실제 3일 만에 신속히 크레딧을 지급된 것이다.
이처럼 크레딧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카드 등록을 완료하면, 공과금 및 보험료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되며 사용 절차가 간편해 현장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오는 8월 1일부터는 올해 개업자와 선불카드 신청자도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용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최원영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짧은 기간 내 많은 소상공인이 신청하고 있어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시스템 관리와 콜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즈플러스카드, 배달·택배비 지원까지 소상공인 3대 지원 사업이 함께 시행 중인 만큼,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은 3가지 사업을 모두 신청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신용 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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