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률 ‘82%’
박범준 기자 2025. 7. 27. 12:30
엿새간 247만6615명 신청
군·구별로는 서구가 가장 높아
▲ 지난 23일 인천 남동구 한 마트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인천일보DB
군·구별로는 서구가 가장 높아

인천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률이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80%대에 진입했다.
인천시는 소비쿠폰 1차 신청 엿새간 전체 대상자(302만69명)의 82%(247만6615명)가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집계된 숫자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 누계치이며, 지금까지 지급된 지원금은 3894억원이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가 63.64%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인천e음인 지역사랑상품권(36.36%)이 그 뒤를 이었다.
군·구별로는 서구가 83.7%(53만5118명)로 신청률이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68.1%(4만6521명)를 기록한 강화군이다.
소비쿠폰은 국민 1인당 15만∼45만원을 지급하는 이재명 정부의 첫 경기 부양책이다. 쿠폰 지급 대상자는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 시한은 9월12일 오후 6시다.
소비쿠폰은 올 11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유흥업소를 제외한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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