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넘을 수 없는 벽인가' 男 인라인하키, 대만에 다시 0-8 영봉패

강의택 기자 2025. 7. 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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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종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인라인하키 남자 시니어 조별리그 2라운드 대만과의 경기에서 0-8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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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인라인하키 경기에서 한국이 대만과 맞붙고 있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

'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

[STN뉴스=제천] 강의택 기자┃한국이 설욕에 실패했다.

이종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인라인하키 남자 시니어 조별리그 2라운드 대만과의 경기에서 0-8로 패배했다.

앞서 한국은 여자 시니어·남자 주니어 경기에서 대만을 상대로 각각 0-11, 0-4로 영봉패한 바 있다. 남자 시니어의 경우 대만과의 직전 맞대결에서 0-9로 패했다.

이번 대회 남자 시니어는 리그전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팀당 두 번씩 맞붙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승점 3점, 패배 팀은 승점을 획득할 수 없다.

정규 시간 내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승부샷으로 향하고 승리 팀은 승점 2점, 패배 팀은 승점 1점을 가져가게 된다. 최종적으로 승점을 가장 많이 획득한 팀이 금메달을 차지하게 된다.

한국이 선제골을 내줬다. 경기 시작 후 1분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린친한의 슈팅이 그대로 골케이지 안으로 향하며 실점했다.

대만의 공세는 끝나지 않았다. 1피어리드 3분 45초와 5분 50초에 연이어 득점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27일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인라인하키 경기에서 한국이 대만과 맞붙고 있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

한국이 반격을 시도했다. 1피어리드 8분 대에 위협적인 찬스와 함께 슈팅을 만들어 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득점은 대만에서 나왔다. 1피어리드 9분 20초와 17분 2초 날카로운 슈팅을 막아내지 못하고 실점했다. 결국 0-5로 뒤진채 1피어리드가 마무리됐다.

2피어리드 경기 초반은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한국과 대만 모두 득점을 위해 속도를 높여 공격을 시도했지만 선방에 막히며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이 수적 열세에 놓였다. 2피어리드 7분 57초에 유정훈(클럽H)이 마이너 페널티 퇴장을 당하며 2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대만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2피어리드 9분 5초와 14분 51초, 18분 4초에 날카로운 슈팅을 연이어 허용하며 실점했다. 더 이상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한국은 0-8로 패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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