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유엔군 헌신에 감사…고귀한 희생에 보답할 것”

권준영 2025. 7. 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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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국내·외 참전 영웅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고 평화의 연대를 확장해 고귀한 희생에 보답할 것"이라며 "우리의 동맹은 굳건해지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함께 지킨 자유와 평화, 미래로 잇다'는 주제로 열린 유엔(UN)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다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는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안보와 평화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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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집적 참석해 감사함 전해
“우리의 동맹은 굳건해지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
“당신들은 영웅…참전용사 후손 장학 지원과 교류 캠프 확대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 “유엔군 헌신에 감사…고귀한 희생에 보답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국내·외 참전 영웅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고 평화의 연대를 확장해 고귀한 희생에 보답할 것"이라며 "우리의 동맹은 굳건해지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함께 지킨 자유와 평화, 미래로 잇다'는 주제로 열린 유엔(UN)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다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는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안보와 평화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75년 전 이 땅에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한 분들이 계셨다"며 "전 세계 22개국 청년들은 '유엔군'으로 하나가 돼 이름조차 생소한 땅, 대한민국을 지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은 그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유엔군 참전의 날"이라며 "유엔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께 마음 다해 깊은 경의를 표하고, 이들을 가슴에 묻고 오랜 세월을 견뎌 오신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기념식에 참석한 해외 참전용사 5명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며 "당신들은 영웅"이라며 "참전용사 후손 장학 지원과 교류 캠프를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오늘 기념식 슬로건은 '함께 지킨 자유와 평화, 미래로 잇다'"라면서 "유엔 참전 용사 한 분이라도 더 한국으로 초청하고 현지로도 찾아뵈며 감사 인사를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총리는 "옛 전우들이 잠든 대한민국에서 영면하기를 원하는 참전 용사분들은 더욱 잘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7월 27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로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은 1953년 6·25전쟁 정전협정이 맺어진 날이기도 하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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