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신진항서 큰 불…어선 5척 태워, 인명 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 신진항 정박 어선에서 불이나 주변 배까지 5척이 탔다.
27일 태안 해경 등의 발표를 종합하면, 전날 밤 10시26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 머물던 32t급 어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변 어선으로 옮겨 붙어 이튿날 새벽까지 5척이 모두 탔다.
소방 당국 등은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밤 10시57분께 주변 소방 인력·장비 등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태안군은 밤 11시5분께 주민 대피 등을 당부하는 재난 안전 안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 신진항 정박 어선에서 불이나 주변 배까지 5척이 탔다. 5시간 만에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27일 태안 해경 등의 발표를 종합하면, 전날 밤 10시26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 머물던 32t급 어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변 어선으로 옮겨 붙어 이튿날 새벽까지 5척이 모두 탔다.
소방 당국 등은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밤 10시57분께 주변 소방 인력·장비 등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태안군은 밤 11시5분께 주민 대피 등을 당부하는 재난 안전 안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따라 주변에 있던 주민, 어선 등은 모두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도 했다.

태안 해경 쪽은 “신진파출소에서 순찰하다 화재 선박이 발생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상황을 전파했다. 신진구조정·태안구조대·경비함정 등 12척이 소방과 함께 대응해 진화했다”고 밝혔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5시간여 만인 이튿날 새벽 3시30분께 불을 끄고, 화재 원인·경위·피해 정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오윤주·송인걸 기자 stin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윤카 우리가 지킨다” 극우 글에, 현직 경찰 “스팔완 멸공” 댓글
- “1일 1혐의” 김건희가 요구한 조사방식 3가지…“이런 피의자 처음”
- ‘내란 위자료 10만원씩’…김건희 가담 밝혀지면 “연대 배상” 금액은?
- 한·미 ‘관세 담판’ 31일 유력…EU도 15%로 낮추면 한국 더 큰 압박
- 세 번의 스토킹 신고에도…홀로 일하던 50대 여성 피살
- 내란 동조 국민의힘 해산론은 반민주적 폭력이다
- 김건희 특검, 윤상현 의원 소환…윤석열 부부 공천개입 의혹 관련
- 오늘 최고 37도…‘찜통 더위’ 당분간 밤낮 없다
- 6·27 규제 한 달 만에 가계대출 신청 57% 급감
- 마트·시장서 수산물 최대 50% 할인…상품권 환급 2만원 행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