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축산농가 폭염 피해 예방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온에 취약한 가축을 대상으로 면역증강제 14t을 긴급 지원했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닭, 젖소 등 고온에 민감한 가축을 사육하는 76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비타민제가 포함된 면역증강제를 공급해 가축의 면역력 향상과 고온 스트레스 완화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온에 취약한 가축을 대상으로 면역증강제 14t을 긴급 지원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가축이 받는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가축의 사료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발육과 생산성(산유량, 산란율 등)을 저해할 뿐 아니라 면역력을 약화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닭, 젖소 등 고온에 민감한 가축을 사육하는 76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비타민제가 포함된 면역증강제를 공급해 가축의 면역력 향상과 고온 스트레스 완화에 나섰다.
시는 이번 조치 외에도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수시설 점검, 환기장치 유지관리, 축사 주변 환경 정비 등 사전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현장 점검과 홍보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장마 전후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축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공급된 면역증강제를 적시에 급여하고, 안개 분무 시설 가동, 축사 지붕 살수, 차 열망 설치, 바람길 확보 등 축사의 온도를 낮추려는 조치를 적극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