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싸울 필요 없는 평화, 가장 확실한 안보…상생의 길로 나아갈 것"

김경록 기자 2025. 7. 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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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유엔군 참전의 날인 27일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는 대통령님 말씀처럼, 안보와 평화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며 "분열과 대립이 아닌, 상생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75년 전 유엔군의 희생과 우리의 노력에도, 분단의 아픔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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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사…"우리 동맹 굳건해질 것"
[서울=뉴시스] 청사사진기자단 =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AMCHAN KOREA) 세미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7.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유엔군 참전의 날인 27일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는 대통령님 말씀처럼, 안보와 평화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며 "분열과 대립이 아닌, 상생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75년 전 유엔군의 희생과 우리의 노력에도, 분단의 아픔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날 기념식 슬로건인 '함께 지킨 자유와 평화, 미래로 잇다'(Together for Peace, Toward Tomorrow)를 소개하며 "자유와 평화는 유엔군 참전용사 198만명과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지켜낸 소중한 가치"라고 했다.

김 총리는 "평화와 연대를 확장해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겠다"며 "옛 전우들이 잠든 대한민국에서 영면하시기를 원하는 참전용사분들은 더욱 잘 모시겠다", "참전용사 후손 장학지원과 교류캠프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국내외 참전 영웅들의 헌신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동맹은 굳건해지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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