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체감하는 희망 도시로"… 백성현 논산시장, 3년 성과와 비전 공유

정종만 기자 2025. 7. 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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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화요저널리스트클럽(회장 장병일)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진솔하게 밝혔다.

백 시장은 △논산의 가치 상승 △농업 소득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3대 비전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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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브랜드 가치 상승, 농업의 소득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성과
탑정호 관광리조트 개발·스마트 농업 단지 조성 등 미래 전략 본격화
"논산시장의 위상 이미 높아져, 확실한 능력과 미래 비전 제시 해야"
백성현 논산시장이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화요저널리스트클럽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진솔하게 밝혔다. 정종만 기자

[논산]"논산의 정책은 오직 시민의 행복을 향해야 합니다. 지난 3년, 저는 이 한 방향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논산의 변화는 도시의 모양이 아니라 시민의 삶이 바뀌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논산이 희망의 상징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화요저널리스트클럽(회장 장병일)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진솔하게 밝혔다.

백 시장은 △논산의 가치 상승 △농업 소득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3대 비전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시의 가치가 올라야 시민이 희망을 품는다"며 농식품 해외박람회, 2027년 논산딸기산업엑스포 개최, 투자 유치 등 논산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도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 수출길 개척과 도시 이미지 개선을 통해 논산이 더 이상 '지방 소도시'에 머무르지 않고 '선도형 변화 도시'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농업 경쟁력 강화는 백 시장이 일관되게 강조해온 핵심 과제다. 그는 "쌀까지도 전략산업으로 수출하는 시대"라며 논산 쌀의 일본 수출 개시, 국내 유통망 다변화, 농산물 유통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수익성 높은 농업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은 적은 물량으로 일본에 수출을 시작했지만 시장 반응에 따라 수출은 수십 배로 확대될 것"이라며 "농업은 더 이상 낙후된 산업이 아니라 도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청년 인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도 중점 추진 중이다. 백 시장은 "청년을 뺏기느냐, 우리가 뺏어오느냐의 싸움"이라며 국방산업과 미래기술 기반의 고급 일자리 창출이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와 지상로봇 상용화장 등 첨단산업 기반이 조성 중이며 수천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그는 쿠팡 물류센터 유치, 국방도시 정체성 강화, 탑정호 관광리조트 개발, 황룡재 터널 사업,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 등 논산의 미래를 그리는 특화 전략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논산을 지속 가능한 성장 도시로 만들기 위한 토대를 놓고 있다. 착공을 앞둔 주요 사업들이 본격화되면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치적 진로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의 일들을 완성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시장직을 유지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제가 시작한 일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고 싶을 뿐"이라며 "논산시장의 위상은 이미 높아졌고 앞으로 이 자리에 설 사람은 확실한 능력과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든 준비된 후배들이 있다면 저는 그들의 성장을 돕는 선배로 남겠다"며 차기 선거보다 지금의 결과와 시민의 평가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강조했다.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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