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자놀이" 경고에…금융당국, 내일 금융권 긴급 소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당국이 업권별 협회장들을 긴급 소집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금융권의 '이자놀이' 등 관련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금융당국,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다음날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등 협회장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간담회는 당초 계획에 없던 일정이지만, 이 대통령 발언 이후 금융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업권별 협회장들을 긴급 소집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금융권의 '이자놀이' 등 관련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금융당국,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다음날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등 협회장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간담회는 당초 계획에 없던 일정이지만, 이 대통령 발언 이후 금융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손쉬운 주택담보대출 같은 이자놀이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투자 확대에도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러면서 금융기관이 국민경제 파이를 키우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금융위는 '예대마진'(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에 의존하는 기존 영업 모델에서 벗어나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구상 중인 100조 원 규모의 '국민 펀드'에도 금융권 참여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정부는 100조 원 규모 펀드를 조성해 AI·바이오·에너지 등 첨단 전략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0조 원 규모의 첨단산업기금을 모펀드로 두고, 금융권과 일반 국민의 민간 매칭 방식으로 자금을 확대할 방안을 구상 중이다.
한편 금융권 안팎에서는 생산적 금융 전환 방향성에 공감하면서도 기업 대출 및 벤처 투자 확대를 위해 건전성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금강변서 백골 상태 인골 발견…국과수 감식 의뢰 - 대전일보
- 李 대통령 '양도세 중과' 조치…침체된 충청 부동산 영향 제한적 - 대전일보
- 李 "정부 이기는 시장 없어" 양도세중과 유예종료 강조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월 26일, 음력 12월 8일 - 대전일보
- 野 "이혜훈 지명 철회는 사필귀정"…검증 실패 책임 놓고 대여 공세 확산 - 대전일보
- "뒤에서 사고 났다" 알바생 밖으로 유인해 편의점 턴 20대 일당 집행유예 - 대전일보
- "오늘이 제일 싸다" AI發 메모리 쇼크…컴퓨터값 폭등에 소비자 발길 '뚝' - 대전일보
- 대통령 세종집무실 속도전…현장설명회 뜨거운 관심 - 대전일보
- 이준석 "한동훈 제명 과하지만…'통석의 염' 식 사과는 안 하느니만 못해" - 대전일보
- 李 대통령, 이혜훈 후보자 지명 철회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