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억’ 줘도 매각할 생각 없다…’아스널, 살리바 NFS 선언’

이종관 기자 2025. 7. 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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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어떤 액수에도 윌리엄 살리바를 매각할 생각이 없다.

영국 '트리뷰나'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인용해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가 1억 유로(약 1,625억 원)의 제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리바를 매각할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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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아스널은 어떤 액수에도 윌리엄 살리바를 매각할 생각이 없다.


영국 ‘트리뷰나’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인용해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가 1억 유로(약 1,625억 원)의 제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리바를 매각할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2001년생, 프랑스 국적의 센터백 살리바가 아스널에 입성한 것은 지난 2019-20시즌이었다. 그러나 아스널은 프로 무대에서의 경험이 많지 않은 살리바를 곧바로 사용하지 않고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게 했다. 살리바는 2019-20시즌 생테티엔 재임대, 2020-21시즌엔 니스, 2021-22시즌엔 마르세유 임대 생활을 거치며 성장했고 2022-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아스널로 복귀해 ‘빅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오랜 임대 경험은 헛되지 않았다. 살리바는 곧바로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33경기 3골 1도움. 뛰어난 수비력과 함께 선수협회(PFA)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린 살리바다.


매 시즌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어느덧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발돋움했다. 아스널에서의 통산 기록은 134경기 7골 2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아스널 역시 강력한 PL 우승후보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빅클럽’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아스널은 막대한 이적료에도 그를 매각할 생각이 없다. 매체는 “아스널은 살리바에 대한 레알의 관심에 겁먹지 않는다. 레알은 딘 후이센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수비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살리바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은 그와의 계약 연장을 우선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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