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서 사진 찍다 10m 추락, 60대 여성 하반신 마비

김덕진 기자 2025. 7.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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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산 머리봉 인근에서 A(여·63)씨가 사진 촬영 중 실족·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계룡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가 "등산객이 사진 촬영을 하다 실족해 10m 아래로 떨어졌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대원 16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 A씨를 발견하고 헬기를 불러 이날 오후 4시21분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하반신이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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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충남=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계룡산 머리봉 인근에서 A(여·63)씨가 사진 촬영 중 실족·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계룡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가 "등산객이 사진 촬영을 하다 실족해 10m 아래로 떨어졌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대원 16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 A씨를 발견하고 헬기를 불러 이날 오후 4시21분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하반신이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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