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물색하는 크래프톤, 美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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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해외 게임 개발사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 지분 100%를 1324억원에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저드 코블러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 대표는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갖춘 크래프톤의 지원을 통해 라스트 에포크 프랜차이즈가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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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에포크’,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
크래프톤은 해외 게임 개발사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 지분 100%를 1324억원에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는 지난해 '라스트 에포크'를 출시한 북미 게임사로 2018년 설립됐다. 라스트 에포크는 '패스 오브 엑자일', '디아블로'와 유사한 액션 롤플레잉게임(RPG)이다.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했다.
최근 업데이트 이후 동시 접속자 수와 이용자 활동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액션 RPG 장르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타이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수를 통해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지식재산(IP)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는 향후 콘솔 플랫폼 확장과 시즌제 콘텐츠 운영 강화 등 프랜차이즈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크래프톤은 인프라, 글로벌 퍼블리싱, 라이브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다만, 기존 경영진 중심의 운영 체제는 인수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저드 코블러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 대표는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갖춘 크래프톤의 지원을 통해 라스트 에포크 프랜차이즈가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리 크래프톤 기업개발본부장은 "크래프톤은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가 축적해 온 개발 역량을 높이 평가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장르 다변화와 함께 새로운 프랜차이즈 확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번 결정은 훌륭한 게임과 이를 만드는 개발사에 대한 크래프톤의 변함없는 열정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라며 " 앞으로도 플레이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개발사를 지속적으로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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