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서민재, 친부 행방 수소문 "아기 지울 수 없어...책임져야"

구경민 기자 2025. 7.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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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연일 아이의 친부를 저격하고 나섰다.

서민재는 27일 SNS(소셜미디어)에 "아기가 생겼고 심장 뛰는 소리를 듣고 나니 지울 수 없었다"며 "내 뱃속에 생긴 생명이지만 혼자 만든 아이가 아닌데, 여자 혼자 알아서 하란 말은 얼마나 말도 안 되고 지능 낮은 소리인지. 본인 의사가 어떻든 아이의 '친부'란 이유만으로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사회적 도덕적 의무이고 '인간'의 도리"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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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으로 얼굴을 알린 서은우가 임신을 알린 후 잠적한 남자친구를 저격하는 메시지를 SNS(소셜미디어)에 남겼다. /사진=SNS 갈무리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연일 아이의 친부를 저격하고 나섰다.

서민재는 27일 SNS(소셜미디어)에 "아기가 생겼고 심장 뛰는 소리를 듣고 나니 지울 수 없었다"며 "내 뱃속에 생긴 생명이지만 혼자 만든 아이가 아닌데, 여자 혼자 알아서 하란 말은 얼마나 말도 안 되고 지능 낮은 소리인지. 본인 의사가 어떻든 아이의 '친부'란 이유만으로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사회적 도덕적 의무이고 '인간'의 도리"라고 적었다.

또 임신 사실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확산되는 허위 정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서민재는 "소수의 사람이 익명에 기대 나에게 조용히 살라는 식의 협박을 하지만 누굴 위해서 그런 말을 하는지 궁금하다"며 "분명히 말하지만 임신 상대와 관련한 허위 정보로 인해 피해 보는 것은 나와 아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는 아이와 친부에 대한 '사실'만을 환기시키며 임신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퍼지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갖은 사탕발림과 미래에 대한 모든 약속을 하며 믿게 해놓고서 한순간에 저버린 상대로부터 모멸과 절망을 느끼며, 오롯이 혼자 이 모든 것을 감내하고 미혼모로서의 삶을 살며 아이를 키워야 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고 '아빠로부터 철저히 버림받은' 아이에 대한 존중과 친부의 죄책감은 왜 당연시 되지 않나. 왜 면죄부가 주어지나"라며 "어느 누구든 자기 자식을 임신한 사람과 아기를 이런 방식으로 버리고 공격하는 것은 두 인격과 생명을 말살하는 행위"라고 했다.

이와 함께 서민재는 전남친 A씨의 신상과 함께 "행방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서민재는 전날(26일)에도 외제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A씨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서민재는 "진짜 역대급"이라며 "자기 아기 임신한 여자 연락 못하게 고소·차단하고 카톡 오픈 프로필로 동호회 취미활동 열심히 하고 있네"라고 썼다.

A씨가 다니는 가구 브랜드 계정도 태그했다. 서민재는 "자기 아기 임신한 사람을 비방·모욕하고 다니면서 자식 책임 안 지고 모른 척하며 생명 유린하는 직원도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한편 서민재는 12월13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임신 사실과 함께 A씨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했다. A씨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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