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희 “음하하하. 민생회복 소비쿠폰 그렇게 쓰고도 어마어마한 잔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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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감격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 1인당 15~45만원을 지급하는 이재명 정부의 첫 경기부양책이다.
남영희 지역위원장은 27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로또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소비쿠폰 신청 첫 날이었던 월요일부터 토요일인 오늘까지 매일매일 행복한 소비 중"이라며 "15만원을 150만원처럼 사용하다보니 소비쿠폰 갑부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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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로또다! 매일매일 행복한 소비 중”
“15만원을 150만원처럼 사용하다보니 소비쿠폰 갑부 됐다”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디지털타임스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dt/20250727102408179wjiy.jpg)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감격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민 1인당 15~45만원을 지급하는 이재명 정부의 첫 경기부양책이다. 이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남영희 지역위원장은 27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로또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소비쿠폰 신청 첫 날이었던 월요일부터 토요일인 오늘까지 매일매일 행복한 소비 중”이라며 “15만원을 150만원처럼 사용하다보니 소비쿠폰 갑부가 됐다”고 말했다.
남 지역위원장은 “23일 ○○커피 3잔 팍팍 쐈지, 25일 단골 미용실에서 두 달 만에 커트했지, 26일 친구와 브런치 카페에서 커피와 와플 샐러드로 포식, 생애 첫 노안용 돋보기 장만까지. 캬~ 이렇게 만족스러울 수가”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렇게 쓰고도 어마어마한 잔액(무려 4만3300원)이 남았다는 사실이다. 음하하하”라면서 “지금은 또 고민 중이다. 어디에서 쓸까나”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남 지역위원장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평소보다 매출이 늘어났으며 향후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이 가득하시다고”라고 자신이 만난 소상공인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행정안전부(행안부)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닷새간 전체 대상자의 72.0%인 3642만5598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일간 지급된 지원금은 6조5703억원이다.
지역별 신청률은 인천이 77.0%(232만4053명)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자가 가장 적은 곳은 전남(66.1%·117만2451명)이다.
서울은 대상자의 72.1%인 657만8408명이 신청을 마쳤다.
지급방식별로는 신용·체크카드 2696만569명, 선불카드 321만6232명,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 564만6922명, 지류 60만1875명 등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차 신청 첫 주(21~25일)에는 신청자 폭주에 대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 신청이 진행됐다.
요일제 신청 종료로 오늘부터 출생연도 끝자리에 상관없이 소비쿠폰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 시한은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다.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지급은 카드사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 콜센터, ARS 및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카카오페이 간편결제·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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