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살 여자핸드볼 아시아챔피언십 3위…이수아·조민진 베스트7

김창금 기자 2025. 7. 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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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살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26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 시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U17) 3~4위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0-21로 꺾고 동메달을 땄다.

한국의 라이트윙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와 센터백 조민진(인천비즈니스고)은 대회 베스트7에 선정됐다.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일본에 패배해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고, 4강전에서 중국에 져 3~4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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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이수아 선수가 아시아챔피언십 베스트7 상을 받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한국 17살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26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 시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U17) 3~4위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0-21로 꺾고 동메달을 땄다.

한국의 라이트윙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와 센터백 조민진(인천비즈니스고)은 대회 베스트7에 선정됐다.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일본에 패배해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고, 4강전에서 중국에 져 3~4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하지만 막판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카자흐스탄에 완승을 거뒀다. 이수아가 5골, 김은율(정신여고)과 이주은(인천비즈니스고)이 4골씩을 기록했다.

결승전에서는 개최국 중국이 일본을 35-33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17살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조민진이 아시아챔피언십 베스트7 상을 받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한국은 통산 8회 우승,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지만 2019년 우승 이후 정상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내년 열리는 18살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얻었다

김진순 감독은 협회를 통해,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모든 경기가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정신적•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17살 이하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26일 전적>

3·4위전 한국 30(16-11 14-10)21 카자흐스탄

결승전 중국 35-33 일본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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