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카피바라·반딧불이 영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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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바라가 인기다.
아이들의 '최애' 친구로 등극한 카피바라는 설치류 중 덩치가 가장 큰 동물이다.
카피바라 인기의 시작은 일본의 한 동물원이 온천욕 하는 카피바라를 홍보하면서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지구 최강 스타 동물 카피바라를 직접 만지고 '영접'할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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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바라가 인기다. 아이들의 ‘최애’ 친구로 등극한 카피바라는 설치류 중 덩치가 가장 큰 동물이다. 인형, 굿즈, 키링, 가방 등 카피바라를 디자인화한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카피바라 인기의 시작은 일본의 한 동물원이 온천욕 하는 카피바라를 홍보하면서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귀염상인데다가 친화력도 좋다. 여기에 블랙핑크 제니도 한몫 거들고 있다. 공공연하게 카피바라 사랑을 에스엔에스에 드러낸 제니는 최근 발표한 ‘라이크 제니’ 뮤직비디오에도 카피바라를 등장시켰다. ‘라이크 제니’는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케이팝 노래 25곡: 평론가 추천’ 1위에 올랐다. 지구 최강 스타 동물 카피바라를 직접 만지고 ‘영접’할 기회가 왔다.


지난 11일 리조트 겸 복합테마파크인 제주신화월드는 신화테마파크 안에 ‘모모쥬 동물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카피바라 특화 소형 동물원이다. 실내를 자유롭게 다니는 카피바라나 실외 물놀이 장소에서 ‘수영’하는 카피바라를 직접 목격할 수 있다. 이외에 미어캣, 알파카, 앵무새, 거북이, 흑비양 등 이색 동물도 있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파충류 생태 설명회’ 등도 열린다. 동물원 관계자는 “전문 사육사와 수의사 등이 관리하는 동물 복지 우선 공간”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1만8천원이다. 개장을 기념해 오는 12월31일까지 동물원 입장객에 한해 테마파크 무료 입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멸종위기 동물들과 교감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에버랜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과 부모를 위해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8월17일까지 운영하는 ‘썸머 선셋 어드벤처’는 기린, 코뿔소, 코끼리 등 야생동물과 가까이서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50분간 진행된다. 사파리 로스트밸리를 직접 걸어 다녀, 잊히지 않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에버랜드 탐험대장이 멸종위기 동물에 관해 설명하고 종 보전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에버랜드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 스마트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밤하늘 별이 땅에 내려온 듯한 황홀함을 선사하는 동물 반딧불이를 직접 ‘영접’하는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도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우선 반딧불이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생태 특징 등을 관찰∙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반딧불이 방사장으로 이동해 어둠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이는 1만마리 이상 반딧불이의 춤사위를 구경한다. 다음달 3일까지는 호랑이 관련 낱말 퀴즈, 스탬프 모으기 등 호랑이 종 보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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