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계파 없는 초선 정치 신인이 대표 되는 게 쇄신”

윤상호 2025. 7. 27.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진우 의원은 27일 "계파 없는 초선 정치 신인인 내가 당대표가 되는 것 자체가 쇄신"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가 단일대오를 이뤄 싸워야 할 대상은 더불어민주당"이라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의원은 반탄(탄핵반대)파로 안철수·조경태 의원은 찬탄파(탄핵찬성)파로 나뉘었다. 서로 내부 총질과 극우라면서 청산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탄·찬탄파로 나뉘어…지지자도 반으로 갈려”
“계파싸움 시즌2 하면 지방선거는 패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진우 의원은 27일 “계파 없는 초선 정치 신인인 내가 당대표가 되는 것 자체가 쇄신”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가 단일대오를 이뤄 싸워야 할 대상은 더불어민주당”이라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의원은 반탄(탄핵반대)파로 안철수·조경태 의원은 찬탄파(탄핵찬성)파로 나뉘었다. 서로 내부 총질과 극우라면서 청산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지자가 반으로 갈리면서 당 지지율도 반토막 났다”며 “전당대회는 끝나도 계파 싸움은 끝나지 않을 거 같다. 국민이 등을 돌린 이유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계파 싸움 시즌2를 보고 있을 때쯤 지방선거는 패배로 끝난다”며 “지금도 의석수가 107석이다. 상대방을 탈당시켜 70~90석이 되면 제1야당 역할은커녕 일방적 개헌도 못 막는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내가 이 네버엔딩 전쟁을 끝내겠다. 대선 기간 열심히 후보였던 김 전 장관을 도왔고 장 후보와 함께 민주당과 맞섰다”며 “안 후보와 AI(인공지능) 정책을, 조 후보와 부산 발전 방안을 협력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 당이 분열을 멈추고 나와 전투력이 합쳐져 시너지를 낸다면 젊고 강한 정당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의 특검과 제명, 정당해산, 공소 취소, 사면 남발 다 막아낸다”고 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