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0월 APEC 전후 방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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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후 중국을 방문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SCMP는 2가지 선택지가 고려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가기 전 양자 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거나, APEC에 먼저 참석 후 중국에 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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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후 중국을 방문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6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10월이나 11월 방문을 위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방문 성사를 위한 장애물이 남아있지만 미중 고위 당국자들 사이에서 회담을 위한 공동 인식이 있다고 설명했다.
SCMP는 2가지 선택지가 고려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가기 전 양자 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거나, APEC에 먼저 참석 후 중국에 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면서도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이 있는 시기로 APEC 정상회의 전후가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5일 통화를 했으며, 통화에서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중국에 초청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화답하며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을 제안했다.
SCMP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내에 인도에서 열리는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서도 아시아를 방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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