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 김건희 특검 출석…‘尹 공천개입 공범’ 의혹
송치훈 기자 2025. 7.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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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대선을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은 대가로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 받는 데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윤 의원은 2022년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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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25분경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 위치한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이날 윤 의원은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기 조사에서 제가 진지하게 진실되게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에게 김영선 전 의원을 공천해야 한단 연락을 받았나”란 질문에는 “그런 건 제가 (특검에) 가서 말씀드릴 것”이라고 답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대선을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은 대가로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 받는 데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윤 의원은 2022년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앞서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 발표 전날인 2022년 5월 9일 윤 전 대통령이 명 씨와 통화에서 “김영선이 4선 의원에다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는데 좀 해주지 그러냐. 하여튼 (윤)상현이한테 내가 한 번 더 얘기할게. 걔가 공관위원장이니까”라고 한 녹취가 공개된 바 있다.
특검팀은 지난 8일 윤 의원 국회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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