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사퇴' 의견 갈린 정청래·박찬대 민주당 대표 후보 TV토론

정연 기자 2025. 7. 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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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박찬대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맞붙는다.

두 후보가 강선우 의원 낙마 사건관 관련해 다른 입장을 견지해 온 만큼 토론회 이후 지지율 변화가 주목된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청래·박찬대 의원은 이날 저녁 8시쯤 시작되는 KBS 1TV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 나선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 2차 토론회는 지난 23일 JTBC에서 진행키로 했으나 집중 호우 수해복구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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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오른쪽), 정청래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7.23/뉴스1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박찬대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맞붙는다. 두 후보가 강선우 의원 낙마 사건관 관련해 다른 입장을 견지해 온 만큼 토론회 이후 지지율 변화가 주목된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청래·박찬대 의원은 이날 저녁 8시쯤 시작되는 KBS 1TV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 나선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 2차 토론회는 지난 23일 JTBC에서 진행키로 했으나 집중 호우 수해복구로 연기됐다.

집중호우에 따른 여파로 선거운동과 지역 순회 경선을 최소화된 상황이어서 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당 안팎으로 높다. 두 후보는 현역 의원 최초 낙마 사태를 빚은 강선우 의원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 사퇴에 대해 입장차가 확연히 달랐다.

박찬대 후보는 강 의원 사퇴 발표 17분 전, 자진 사퇴를 촉구했지만, 정청래 의원은 강 의원을 적극 감쌌다. 정치권에서 정청래 의원과 다른 길을 걸은 박찬채 후보가 강 후보 관련 발언을 통해 승부를 던졌다는 관측이다.

정연 기자 yeon37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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