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결제’하면 배달앱서도 소비쿠폰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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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소비쿠폰) 신청과 지급이 시작됐다.
소비쿠폰은 외식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편의점, 생활용품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BBQ, bhc, 교촌치킨 등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대부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서울배달+땡겨요' 등 공공 배달앱의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받은 소비쿠폰을 온라인 결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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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bhc, 교촌치킨 매장 대부분 사용 가능
소비쿠폰은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외국계 매장,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유흥업소를 제외한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과 일반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브랜드라도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며, 가맹점이어도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곳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가 매장에 붙어 있는지 살피거나 매장에 사용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BBQ, bhc, 교촌치킨 등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대부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비율이 각각 97%, 99%, 100%로 높기 때문이다. 같은 커피전문점이어도 스타벅스는 모든 매장이 직영점이라 사용이 불가하고, 가맹점 비율이 높은 메가MGC커피(99%·이하 가맹점 비율), 엔제리너스(80%)에서는 대체로 사용할 수 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맘스터치(99%)다. 롯데리아도 90%가 가맹점이다. 반면 버거킹(23%), 맥도날드(15%), KFC(8%)는 가맹점 비율이 낮아 소비쿠폰을 쓸 수 있는 매장이 많지 않다.
빵집 뚜레쥬르와 파리바게뜨도 가맹점 비율이 99%, 90%로 높다. 하지만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빕스(VIPS)는 100% 직영점이라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된다. 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정책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대형마트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는 테넌트 매장(음식점·안경점·미용실 등)에서는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다이소는 전체 1500여 개 매장 중 70%가 직영점, 30%가 가맹점이다. 다이소는 홈페이지 내 '매장 위치 찾기' 메뉴에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을 표기해뒀다. 올리브영은 올해 1분기 기준 전국 1379개 매장 중 151곳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 공지사항으로 소비쿠폰을 쓸 수 있는 매장 위치와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있다.
키오스크나 테이블오더가 있는 매장에서는 원칙적으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지만 쿠폰 사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결제 과정에 대행사가 끼어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직원에게 매장 내 단말기로 직접 결제하겠다고 요청하면 된다.

정부 콜센터에 연락하면 궁금한 점 안내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등 민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할 때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앱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지 않고 배달원이 가맹점 자체 단말기를 가져와 대면으로 결제할 때만 가능하다.배달의민족은 '만나서결제' 카테고리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요기요는 결제 방법을 '현장결제'로 선택하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팡이츠는 대면 결제가 없어 소비쿠폰 사용이 불가하다. '서울배달+땡겨요' 등 공공 배달앱의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받은 소비쿠폰을 온라인 결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소비쿠폰에 관한 궁금한 점은 정부 콜센터에 연락해 물어보면 된다. 소비쿠폰 전담 콜센터(1670-2525)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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