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3M 오픈 3R 공동 54위…바티아·올레센 공동1위 [PGA]

권준혁 기자 2025. 7. 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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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 통과한 김주형(23)이 무빙데이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1번홀(파4) 1m 이내 버디로 시작한 김주형은 1-8번 홀에서 버디만 3개를 골라내며 순항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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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에 출전한 김주형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 통과한 김주형(23)이 무빙데이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작성한 김주형은 전날보다 10계단 하락한 공동 54위다.



 



1번홀(파4) 1m 이내 버디로 시작한 김주형은 1-8번 홀에서 버디만 3개를 골라내며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9-13번 홀에서 보기만 3개를 써내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3라운드 후반에 60위권까지 밀린 김주형은 16번(파4)과 17번홀(파3) 연속 버디로 '언더파'를 만들었다.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8언더파 63타를 쳐 공동 선두로 7계단 도약했고, 2라운드 단독 1위였던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은 4타를 줄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바티아는 작년 3M 오픈에서 공동 64위였고, 올레센은 첫 출전이다. 



 



많은 버디를 잡아낸 둘은 사흘 동안 18언더파(195타)를 작성하면서 지난해 우승한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의 17언더파(267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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