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 몰려왔다...한국 체류 외국인 ‘역대 최다’

2025. 7. 27.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업이나 근로, 관광 등의 이유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27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273만2797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장기 체류에 해당하는 등록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국내 거소 신고자는 각각 155만9975명, 55만2419명이다.

관광객 등 단기 체류 외국인은 62만403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체류 외국인이 273만명 돌파
중국인 비중 3분의 1
국내 축제에 참가한 외국인들. 사진=연합뉴스


학업이나 근로, 관광 등의 이유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27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고치다.

27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273만2797명이었다. 전월 보다 1.5%(4만68명) 증가했다.

이들 가운데 장기 체류에 해당하는 등록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국내 거소 신고자는 각각 155만9975명, 55만2419명이다. 관광객 등 단기 체류 외국인은 62만403명이다.

엔데믹 이후인 2023년 251만여명으로 250만명대를 회복했고, 지난해엔 265만여명으로 증가했다.

이어 올해 3월 272만여명을 찍은 뒤 4월 271만여명, 5월 269만여명으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난달 273만여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97만2176명으로 전체 체류 외국인의 35.6%를 차지했다.

이어 베트남 34만1153명, 미국 19만6664명, 태국 17만3710명, 우즈베키스탄 9만8457명 등의 순이었다.

등록 외국인의 과반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었다. 영남권은 31만7천286명(20.3%), 충청권은 20만939명(12.9%), 호남권은 13만6천990명(8.8%)이 살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